반응형 국제우주전거장1 머스크의 도전정신 '크루 드래건' 우주여행의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국제 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발사된 인류 최초의 민간 우주선 '크루 드래건' 얘기다. 미국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한 신형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지난 30일 오후 3시 22분에 (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했다. 민간 유인 우주선으로는 처음이다. 크루 드래건은 시속 2만 7360km로 날아가 19시간 만에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하고 6~16주 뒤 지구로 돌아올 계획이다. 스페이스 X는 미국 테즐라의 최고경영자(CEO)인 머스크(49)가 2002년 세운 회사다. 머스크는 크루 드래건 발사 직후 "18년 동안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막상 이뤄지니 믿기 어렵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눈을 들어.. 2020.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