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종코로나바이러스#파라솔#부산해수욕장#해운대구1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비상. 7월 피서철을 앞두고 본격 개장하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국내로 돌아선 데다가 실내보다는 실외를 선호하면서 해수욕장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면서다. 23일 해운대구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해운대해수욕장 파라솔 운영구간이 지난해 14개에서 12개로 줄어든다. 1개 운영구간에 설치되는 파라솔의 숫자도 300개에서 144개로 절반가량 줄인다. 김기환 부산 해운대구 해수욕장 운영팀장은 "파라솔 간격을 2m씩 띄우고 설치해 지난해 4200개였던 파라솔은 올해 1800개로 줄어든다"라고 말했다. 각 파라솔에는 번호가 매겨져 이용객을 관리한다. 파라솔을 빌리는 피서객이 스마트비치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면, 승인번호를 이용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확진자 발.. 2020.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