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재용 #삼성전자 #경영권승계 #노사문제#시민사회소통#준법감시#무노조경영1 삼성 이재용 부회장 대국민 사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4세 경영권 승계는 없다'라고 못 박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6일 오후 3시 서울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서 진행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경영권 승계, 노사문제, 시민사회 소통과 준법 감시 등에 대한 입장문을 전했다. 이 부회장은 경영권 승계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제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며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지만 제 자신이 제대로 평가받기도 전에 승계 논하는 것이 무책임하다는 판단에 얘기하지 않았지만 이 자리에서 약속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삼성 에버랜드와 삼성SDS사건에서 시작된 승계 문제에 대한 질책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이문제에서 비롯된 게 사실이다. 이제 더 이상 논란을 일으키지 않겠다. 헌법은 물론이고 윤리적으로 지탄받는 일을 하지 않겠다".. 2020. 5.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