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금융애플리케이션#제로페이#삼성페이#오프라인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비대면방식#해킹#앱결제1 '토스' 비번 도용에 간편결제시장 후폭풍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 '토스'에서 고객 몰래 900여만 원이 결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토스는 1700만 명 넘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 간편결제 시장에선 '빅 3'으로 꼽힌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4일 제3자가 토스 가입자 8명의 결제 비밀번호 등을 도용해 몰래 938만 원을 결제한 사실을 파악하고 내사에 착수했다. 지난 8일 토스 측은 "피해 사실 접수 후 즉시 전액 환급했다"고 밝혔다. 액수가 크지 않고 대응도 빨랐지만 토스 앱을 일상적으로 이용해 온 고객들에겐 후폭풍이 크다. 현재 토스 고객센터 안내화면에는 "(해당 사고는) 토스를 통한 정보 유출이 아닌 제3자가 이용자 인적사항 및 비밀번호 등을 이용한 부정결제다. 안심하고 사용해달라"는 공지가 떠 있다... 2020.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