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료질평가지원금#중환자실#상급종합병원#진료비#경증환자#중증환자#중환자실1 가벼운 병으로 대형병원 가면 본인부담금 60 -> 100% 앞으로 감기처럼 가벼운 병으로 큰 병원을 찾으면 진료받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정부는 대형병원이 경증환자를 보면 불리하도록 의료 수가 체계를 바꾸기로 했다. 5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상급종합병원 쏠림 방지 대책 후속조치를 확정했다. 무조건 큰병원만 찾는 '대형병원 쏠림'을 막기 위해 정부는 경증환자를 보면 그간 환자 수에 따라 산정했던 의료질 평가지원과 종별가산율(30%)을 없애기로 했다. 다만 이렇게 되면 전체 진료비가 낮게 책정되는 만큼 환자의 본인부담률을 기존 60%에서 100%로 상향하기로 했다. 가령 티눈 환자가 큰병원에서 재진 할 경우 기존에는 병원이 기본 진료비와 행위료 외에 의료질평가지원금과 종별가산까지 받을 수 있어 진료비 총액이 5만 5680원이었다.. 2020. 6.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