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렉시티버스#1 코나 전기차 리콜비용 분담! 현대차 4255억, LG7000억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코나 등 8만여 대의 전기차 배터리를 리콜한다. 배터리 교체 등 리콜 비용은 약 1조1000억원이다. 이 중 현대차가 4255억 원, LG에너지솔루션이 약 7000억원을 각각 분담한다. 현대차는 "리콜 대상 차량의 배터리를 모두 교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선제적 품질 개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2017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난징공장에서 생산한 배터리를 장착한 코나 EV와 아이오닉 EV, 일렉시티 버스 등 2만 6699대를 리콜하기로 지난달 결정했다. 해당 차량의 수출 물량 5만 5000여 대를 합하면 리콜 대상은 약 8만 1000대로 추정된다. 이날 LG에너지솔루.. 2021. 3.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