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동차보험#운전자보험#대인배상#대물배상#운전자부담금#사고부담금#자동차종합보험1 '음주, 뺑소니 사고' 운전자 부담금 대폭 인상 다음 달부터 음주나 뺑소니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면 자동차 종합보험으로 사고 처리를 하더라도 운전자가 최대 1억 5400만 원을 물어내야 한다. 오는 10월부터는 운전자가 물어내는 돈이 최대 1억6500만원으로 늘어난다. 현재는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더라도 운전자가 최대 400만원의 부담금만 내면 보험사가 피해자에게 나머지 금액을 물어준다. 하지만 다음달부터는 사정이 크게 달라진다. 사고 예방과 선의의 보험 가입자 보호를 위해선 운전자 책임을 대폭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정부와 금융당국·보험업계의 판단이다. 금융감독원은 음주·뺑소니 사고의 부담금을 대폭 인상하는 내용으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정된 약관은 다음달 1일부터 새로 가입하거나 갱신하는 자동차보험에 적용된다. 음주.. 2020. 5.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