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봉준호감독#데이비드디그스#제니퍼코넬리#봉감독#호평#혹평1 드라마 '설국열차' 영화와 전혀 다르다는 평가 봉준호 감독의 동명 영화를 드라마로 옮긴 '설국열차'가 마침내 전 세계에 공개됐다.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총 10회 중 1,2회가 공개된 드라마 '설국열차'는 영화가 강조했던 계급투쟁과 사회적 불평등에 관한 메시지보다는 살인사건 미스터리에 더 집중했다. 드라마는 영화와 마찬가지로 지구가 얼어붙고 월포드가 설계한 설국열차의 꼬리칸에 올라타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설국열차가 출발한지 6년 9개월 26일이 흘렀다. 무임승차라는 이유로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아온 꼬리 칸 사람들은 식량인 단백질 블록의 배급량마저 줄어들자 반란을 준비한다. 이중에는 전직 형사 레이턴(데이비드 디그스)이 있는데 그는 반란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며 주저한다. 꼬리칸 사람들이 반란을 시도하려는 그때, 앞칸에서 갑자기 레이턴을 데.. 2020.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