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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신문

외국 식당에서 웨이터를 부를 때는...

by 마법같은선물 202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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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식당을 평가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다.

 

식재료와 음식의 맛, 실내장식과 분위기, 청결과 위생, 종업원의 서비스, 사회적 평판 등이다.

 

특히 직원들의 친절과 서비스는 중요한 잣대다.

 

우리는 식당에서 웨이터를 부를 때 "여기요!" "이모!" "여보세요!" 등 제각각이다.

 

옛날 중국집에서는 손뼉을 쳐서 웨이터를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a fancy restaurant에서는 여기요, 이모 등 소리 칠일이 없다.

 

손을 가볍게 들든가 고개만 돌려도 waiter나 waitress가 즉각 대령한다.

 

영국과 미국의 식당에서 waiter를 불러야 할때 뭐라고 해야 할까?

 

Hello는 여보세요의 뜻이 없는 건 아니다 식당에서 쓰기엔 적절치 못하다.

 

hello는 누구를 만났을 때 또는 전화 응대에 쓰는 말이다.

 

웨이터를 부를 때는 그대로 "웨이터!"라고 한다.

 

우리 정서에는 아무리 웨이터라 해도 웨이타라고 부를 수 있나 하는 편견이 존재한다.

 

직업에 귀천 없다.

 

자신을 waiter라고 부른다고 불쾌하게 생각할 waiter는 미국에 없다.

 

waiter!라고 부르는게 익숙지 않거든 "Excuse me!" 또는 "Pardon me!"라고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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