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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신문

백화점! 가정의 달 대대적 할인행사

by 마법같은선물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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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백화점들이 대대적인 할인 및 이벤트에 나섰다.

코로나 19 여파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기 위해서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으로 인해 선물 수요가 급증하는 시즌이다.

 

롯데백화점은 5월1~5일 잠실점에서 미니멜리사와 휠리스 등 유, 아동 신발을 최대 80% 할인하는 토박스 패밀리세일 행사를 연다.

본점 행사장에서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아동 디자이너 브랜드 슈슈샤샤와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레시피박스 등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연다.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5만원 이사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내달 30일에 열리는 '2020 미스터 트롯 서울 공식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구매고객에게 가족들이 함께 키울수있는 반려식물을 선물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고 고객들의 일상에 위로를 더하고자 로즈마리, 고추, 스파티필름 등 1만여 개의 식물 화분을 매입해 오는 30일부터 준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가정의 달 선물 상품전을 연다.

압구정본점에선 내달 5일까지 브레게, IWC, 에거르쿨트르 등이 참여하는 시계, 주얼리 행사를 열고 브랜드별로 5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 상품권을 제공한다.

무역센터점은 내달 1~3일 남성 브랜드 봄상품을 선보이고 판교점에서는 아디다스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백화점들이 일제히 가정의 달 행사에 나선 것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0명 안팎으로 나오면서 소비 심리를 회복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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