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82

교회, 해수욕장 방역 강화 10일 저녁부터 개신교 교회(이하 교회)에서는 정규 예배 이외에 다른 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 25개 해수욕장에서는 야간 음주 및 취식이 금지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교회에 대해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일 오후 6시부터 교회에서 정규 예배 이외의 소규모 모임이나 행사, 단체 식사 등이 전면 금지된다. 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성경공부모임, 성가대 연습도 할수 없다. 정규 예배때도 성가대를 포함한 모두 마스크를 써야 하며 '통성기도'등 큰 소리를 내 침방울(비말)이 튈 수 있는 형태의 기도는 금지된다. 교회에 출입하려면 고위험시설 출입 경우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QR코드로 된 전자출입 명부를 인증해.. 2020. 7. 9.
민중 가수 안치환 신곡 '아이러니' '386' 민주화 운동권에 뿌리를 둔 대표적 민중 가수인 안치환 씨가 진보 권력 내부의 기회주의 세력을 비판하는 신곡 '아이러니'를 7일 발표했다. 안치환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등 삶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담은 곡을 통해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내왔다. 안치환은 "이 노래는 권력에 알랑대면서 자신의 입신을 꿈꾸는 기회주의자들에 대한 노래"라며 "30년 전 김남주 시인이 출옥 후 낭송한 시를 노래로 만들었는데, 지금 버전으로 다시 부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계산하면서 음악을 하지 않았다. 이 노래 역시 마찬가지"라며 "노래를 발표하고 나니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는데 우리가 원하는 세상, 나은 세상을 가는데 도움될 거라고 생각하지 해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현 정권.. 2020. 7. 8.
카카오페이, 핀테크 첫 '선보상제' 간편결제 서비스를 쓰다 보면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돼 본인도 모르게 돈이 빠져나갈 위험이 있다. 한 달에 2000만 명이 이용하는 카카오페이는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먼저 이용자에게 돈을 물어주기로 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5일 "부정결제 피해 사례가 접수되면 자체적으로 사고 조사를 한 뒤 우리가 먼저 보상하는 제도"라며 "준비 작업을 거쳐 다음 달 중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런 선보상 제도는 국내 핀테크(금융+기술) 업계에선 첫 사례다. 핀테크업체들에 책임을 묻는 사회적 요구가 커지자 카카오페이가 내놓은 대책이다. 경쟁이 치열한 핀테크 업계 상황을 고려하면 다른 업체로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 선보상 제도가 자리를 잡으면 금융사기를 당했을 때 피해 구제에 걸리는 시간이 단축된다. 소비자 입장에선 반.. 2020. 7. 6.
온라인 보안 10계명 ▶온라인 보안 10 계명 ◀ 꼭 하세요 ● 택배 송장은 분리 폐기 ● 백신, 악성코드 방지 프로그램 설치 ● 스마트폰·PC 최신 업데이트 ● 스마트폰 잠금 설정 ● 중요한 자료는 백업 하지 마세요 ◆ 의문스러운 인터넷 주소 클릭 ◆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 공공장소에서 보안 미적용 와이파이 사용 ◆ SNS에 과도한 개인정보 공개 ◆ 불법 콘텐트 다운로드 2020. 7. 4.
반응형